암치료/진단을 위한 박테리아-나노복합체 기반의 광음향/초음파 다중 영상 융합 플랫폼 개발 > 연구단 현황

연구단 현황

2021
경북

암치료/진단을 위한 박테리아-나노복합체 기반의 광음향/초음파 다중 영상 융합 플랫폼 개발

연구자 정보
대표발명자
김철홍
직급
교수
소속
포항공과대학교
메일
chulhong@postech.ac.kr
기술개요

암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박테리아-나노복합체 기반의 광음향/초음파 다중 영상 융합 플랫품

-종래 기술에 비해 측정 감도와 영상 출력 속도를 유의미하게 향상시켜 미세혈관을 포함한 고해상도 생체 영상을 빠른 속도로 획득 가능

배경기술
  • 초음파는 공간 해상도가 높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조도가 낮고, 광학영상의 경우 대조도는 높으나 공간 해상도와 영상 가능 깊이가 얕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 증가

  • 생체에 레이저를 쏘면 혈관 내 헤모글로빈이 빛에너지를 흡수해 순간적으로 부피가 커졌다 줄어드는 열팽창 과정에 의해 음향파(초음파)가 발생하는데, 이를 이용해 고해상도 혈관 영상 생성 가능

  • 이러한 광음향 효과를 이용한 광음향 의료기기를 통해 기존 진단 영상 기술에 비해 관찰 범위,영상 가능 깊이 및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

특장점
  • 빛과 초음파를 동시에 스캔할 수 있으며,측정 감도와 영상 출력 속도를 향상시켜 기존 광음향 현미경기술의 단점인 느린 영상 속도 문제를 해결

  • 체내 적혈구의 광음향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조영제가 불필요하며,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국지화 영상처리기법을 적용해 초고해상도 영상 획득에 성공하며 공간 해상도 또한 향상됨

  • 미세혈관 등 신체 내부 영상을 고해상도로 빠르게 획득할 수 있으며,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임함에 따라 향후 수술 모니터링이나 치료 등 다야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